판다인에 첫 출근하시면 무엇부터 경험하시게 될까요?
오늘은 판다인의 온보딩 스케줄에 대해서 소개합니다.
길고 긴 합류 여정을 마치고, 판다인의 첫 발걸음을 시작하신 신규사원 분들!
계곡에서 리프팅 한 경험이 생각납니다.
본격적으로 리프팅을 하기 전에- 구명조끼도 챙겨주고, 급류를 만났을 때의 주의해야 할 사항도 알려주고, 작은 배에 올라탈 때도 서로 손도 잡아주었는데요.
좁고 빠르게 흘러가는 그 물 위에서 조금만 흐트러져도 물에 빠질 수 있는 상황이 매 순간 닥쳐왔어요. 그때 생각했습니다.
<aside> 📌 지금 단독 행동을 하는 건 위험하겠어! 함께 타고 있는 동료를 믿어야 한다!
</aside>
이 경험은 협업, 목표 달성에도 꼭 맞는 인사이트임을 배우게 되었습니다.
함께 같은 배를 타겠다는 결심을 한 이상, 일치된 방향성과 의견을 함께 해야만 원하는 목적지에 다다를 수 있다는 것을요!
특정 목적을 향해 가는 조직에서도 온보딩의 과정은 필요합니다.
새로운 신규사원에게 구명조끼도 챙겨주고, 손도 잡아주면서 우리 조직의 진짜 구성원이 될 수 있도록 돕는 과정이에요.
판다인의 규칙과 스피릿을 전달하는 것뿐만이 아닌,
구성원 간의 긴밀한 협업을 가능케 하기 위한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.